현대캐피탈, 현대자동차 인기 차종 대상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 시행

사진=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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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의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금융 프로그램, 차량 구매 지원금 혜과 함께 유류비/충전료까지 지원해 주는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프로그램 적용 대상을 싼타페와 쏘나타 외에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 일렉트릭 등 전기차종까지 적용 대상을 넓혔다.

현대캐피탈은 프로그램 전 대상 차종에 대해 낮은 금리에 임대 상품의 특장점을 결합해 월 납입금 부담을 낮춘,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 상품을 적용했다. 이 상품은 선수금을 뺀 할부 원금에서 만기 시점의 중고차 가격만큼을 제외한 잔여 금액과 이자를 할부 기간만큼 나눠내는 방식으로, 만기 시점에 차량을 지정된 제휴처에 반납하면 추가 납입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현대캐피탈의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에 현대자동차가 지원하는 구매 지원금까지 받아 월 납입금 부담을 낮출 수 있다. 구매 지원금은 현대 △싼타페, 쏘나타 최대 300만원 △아이오닉6, 코나 일렉트릭 최대 200만원 △아이오닉5 최대 150만원에 이른다.

예를 들어 고객이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 쏘나타를 구매할 경우, 월 27만원대(선수율 1%, 60개월 기준)의 월 납입금만 내면 된다. 정부와 지자체가 제공하는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전기차의 경우, 현대 아이오닉5와 코나 일렉트릭은 월 21만원(선수율 1%, 36개월 기준), 아이오닉6는 월 24만원(선수율 1%, 36개월 기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고객들은 유류비, 충전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의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 상품으로 현대 싼타페와 쏘나타 구매 시 30만원 상당의 주유권이, 아이오닉5·아이오닉6·코나 일렉트릭에는 20만원 상당의 충전 크레딧을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유류비/충전료 혜택까지 더해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은 차량 구매부터 이용, 중고차 판매에 이르는 자동차 생애주기 전 과정에서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