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노동 대가 온당하게 지급해야”…'공짜 노동' 포괄임금제 겨냥

이재명 대통령이 8일 경기도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에서 열린 고유가 위기극복을 위한 화물운송ㆍ물류업계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8일 경기도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에서 열린 고유가 위기극복을 위한 화물운송ㆍ물류업계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공짜 노동이라는 지적을 받는 포괄임금제 관행에 대해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이 대통령은 8일 X(구 트위터)에 “노동 대가는 온당하게 지급해야 한다”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가 공짜노동 근절을 위한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 지도 지침'을 발표하고 이를 9일부터 시행한다는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노동부는 고정 연장근로수당'을 포함한 포괄임금 약정이라도 실제 근로 시간보다 적게 지급하면 임금체불로 처벌할 방침이다.

최기창 기자 mobyd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