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6·3 지방선거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거대한 전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SNS를 통해 “지방선거를 앞둔 현재의 분열과 고통의 시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와 법치, 시장질서까지 흔들리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위기의 대한민국 앞에서 모든 역량을 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야 한다”며 “처절한 마음으로 싸우는 이유는 단 하나, 이 길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라 믿기 때문”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또 “어제 세계 자유의 최전선인 워싱턴으로 출발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코 외면할 수 없기에 나아간다. 끝까지 지켜야 할 것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밝혔다.
한편 장 대표는 당초 오는 14일부터 2박 4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앞당겨 11일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방미는 비영리단체 공화연구소(IRI) 초청에 따른 것으로, 장 대표는 현지에서 이재명 정부의 대북정책을 주제로 영어 연설을 할 계획이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