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원장 서재형)이 14일 대구주행시험장에서 열린 '2026년 대구경찰청 드라이빙 스쿨'에 앞서 대구경찰청장(치안감 김병우)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감사장은 대구경찰청 생활안전부장(경무관 임태오)이 드라이빙 스쿨현장을 직접 방문해 감사의 뜻과 함께 서재형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감사장 수여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지난해부터 대구경찰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경찰공무원의 운전 역량 강화 및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한 드라이빙 스쿨을 성공적으로 운영, 지역 교통안전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대구경찰청은 지난 2025년 9월, 경찰공무원의 운전 역량 강화와 교통안전 내실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대구주행시험장을 교육장소로 지원하며 교육계획 수립 및 향후 교육 운영계획 수립 등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교육은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중앙경찰학교의 협조를 받아 현장대응융합 긴급자동차 교수진 7명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 과정은 현장 경찰관들이 순찰 및 범인 추격 등 긴급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며 안전하게 기동할 수 있도록, 치안 현장 밀착형 실무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서재형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장은 “대구주행시험장의 우수한 인프라가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관들의 전문성 향상에 쓰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산업의 기술 발전 지원은 물론, 공익성과 전문성이 결합된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여 공공의 안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