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나은행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4/17/news-p.v1.20260417.84041ac8c9354e3b8173a3ceaef32b18_P1.jpg)
하나은행이 국내 강소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6일 한국강소기업협회와 대한민국 강소기업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 및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회원사의 생산적 부문 자금 전환 유도, 강소기업 브랜드 가치 제고,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삼고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하나은행은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한 금리·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별 맞춤형 금융 컨설팅과 수출입 관련 금융 지원도 강화한다. 협회와 회원사 대상 퇴직연금 제도 도입 등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을 돕는 방안도 포함했다.
협약식에는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과 김영식 한국강소기업협회장이 참석했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강소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금융지원과 협력으로 생산적 금융 확대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5년간 84조원 규모 생산적 금융과 16조원 규모 포용금융 등 총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