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이 독일 함부르크 메세에서 열린 '세계 여행 케이터링&온보드 서비스 엑스포 2026'(WTCE 2026)에서 기내 서비스 부문 13개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WTCE는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된 세계 최대 온보드 서비스 산업 박람회다. 글로벌 전시·박람회 전문 기업 RX가 주관하며 세계 항공사와 케이터링 전문 기업·철도 운영사가 참여한다.
대한항공은 영국 항공·철도·크루즈 업계 전문지 '온보드 호스피탈리티'가 주관하는 '2026 온보드 호스피탈리티 어워즈'에서 일등석 어메니티 키트·일등석 기내 편의복·상위 클래스 기내 침구류·상위 클래스 식기 등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트래블플러스 항공사 어메니티 어워즈'에서는 글로벌 승객 선정 기내 편의용품 5성 인증·일등석 어메니티 키트·일등석 기내용 식기·일등석 기내 침구류·6세 이하 어린이 탑승객 기념품 등 총 5개 부문 상을 받았다.
'2026 팩스 리더십 어워즈'에서는 아시아 항공사 부문 4개 상을 받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수상은 지난해 도입한 신규 기업이미지(CI)에 맞춰 어메니티 키트·침구·식기 등 기내 용품을 전면 리뉴얼하는 등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힘쓴 결과”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