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신여자대학교 융합산업대학원 문화산업예술학과가 'K-컬처·엔터테인먼트학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2026년 가을학기 입학을 대상으로 하며,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지원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오는 4월 30일(목) 오후 1시부터 5월 7일(목)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기반으로 K-컬처 기획과 경영을 비롯해 영화·드라마, 음악·K-팝 댄스, 공연, 스타일링 등 콘텐츠 전반을 아우르는 융합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K-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확산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론과 정책, 예술 실무, 비즈니스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학위 과정은 ▲논문 트랙 ▲작품 트랙 ▲수강 트랙 등 세 가지로 운영된다. 논문 트랙은 24학점 이수 후 학위논문 심사를 통과해야 하며, 작품 트랙은 작품 기획 및 제작 발표를 통해 평가받는다. 수강 트랙은 30학점 이수 후 콘텐츠 기획안 발표를 완료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학부 전공과 연령, 성별에 제한이 없으며 공인 영어 성적도 요구되지 않는다. 외국인 지원자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4급 이상을 갖춰야 하며, 3급 보유자의 경우 졸업 전까지 4급을 취득해야 한다.
전형 일정에 따라 면접은 6월 6일(토) 성신여대 수정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6월 25일(목)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당 전공은 2024년 우즈베키스탄 문화부 관계자의 방문 이후 국제 교류 논의가 이어지며 해외 지원자 유입도 확대되는 등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