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쇼핑 제휴 프로그램에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 플랫폼 W컨셉을 신규 파트너로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크리에이터들은 W컨셉 입점 브랜드 상품을 콘텐츠에 직접 태그해 시청자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됐다.
W컨셉은 디자이너 브랜드 중심의 패션 플랫폼이다. 2535 여성 고객층을 기반으로 패션을 넘어 뷰티와 라이프스타일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협업으로 크리에이터들은 룩북, 하울, 데일리룩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W컨셉 상품을 손쉽게 연동할 수 있다.

시청자는 영상 내 태그를 통해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까지 이어지는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브랜드 역시 크리에이터의 리뷰와 스타일링을 통해 제품 노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터가 제휴사 상품을 소개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조다. 기존 올리브영, 지그재그, 에이블리, 4910, CJ온스타일, 퀸잇 등에 이어 W컨셉이 합류하면서 패션·뷰티 분야 커머스 생태계가 한층 확장됐다.
유튜브 측은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전문성을 발휘하고, 팬들과 소통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쇼핑 파트너십과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