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부산서 160개 고객사 초청 부품 행사 개최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부산에서 열리는 해외 고객 초청 행사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기 제공〉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부산에서 열리는 해외 고객 초청 행사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기 제공〉

삼성전기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부산에서 주요 거래선 160개사 약 300여명 관계자를 초청해 주요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인공지능(AI) 서버, 네트워크, 파워, 차세대 광통신, 정보기술(IT), 전장, 휴머노이드, 우주항공 등 다양한 분야 고객이 참여했다.

삼성전기는 △자동차용 시스템온칩(SoC)에 적용되는 고용량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파워트레인용 고신뢰성 MLCC △AI 서버 및 네트워크용 MLCC △초박형 파워인덕터 등을 전시했다.

또 세미나를 통해 자율주행 및 전기차 확산에 따른 고신뢰성·고전압 MLCC 요구사항, AI 서버 및 데이터 센터 확장에 따른 부품 기술 변화 등에 대해 발표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AI 시대에는 부품의 성능과 신뢰성이 전체 시스템 경쟁력을 좌우한다”며 “삼성전기는 AI 데이터센터에 필수적인 핵심 부품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세계 유일한 회사”라고 강조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