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경전자가 조달청 주관 '2025년 수출 선도형 혁신제품 시범 구매사업'에 선정된 이후, 자사의 혁신제품인 AI 기반의 '다목적 모듈형 조명방송 드론'을 대만과 카자흐스탄에 성공적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다목적 모듈형 조명방송 드론은 재난 대응, 야간 조명, 확성 방송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듈형 구조를 적용해 현장 상황에 맞춘 신속한 장비 구성과 대응을 할 수 있으며, 긴급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은 차세대 현장 대응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태경전자 관계자는 “이번 대만 및 카자흐스탄 수출은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자사 기술력이 해외 공공기관에서 공식적으로 검증된 첫 실증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해외 실증 사례를 확보함으로써 수출 신뢰도를 높이고, 공공조달 시장 중심의 글로벌 판로 확대는 물론 국제협력 사업 참여 기회도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태경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해외 실증 확대를 통해 글로벌 드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