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아베스틸지주는 올 1분기 △매출 9676억원 △영업이익 30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5%, 영업이익은 69.8% 각각 늘었다. 주요 자회사의 실적 회복과 고부가 제품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 등이 영향을 미쳤다.
자회사별로는 살펴보면 세아베스틸은 친환경차, 사회간접자본(SOC), 방산 등 수요 회복 산업 중심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 6.0%, 영업이익 106.2% 증가했다.
세아창원특수강은 반도체 설비 투자 확대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따른 스테인리스 제품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9%, 영업이익 13.3% 증가했다.
항공·방산 소재 사업을 담당하는 세아항공방산소재는 글로벌 항공 수요 회복과 방산 시장 성장세에 따라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세아베스틸지주 관계자는 “향후 친환경차, 반도체, 원자력 등 고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고부가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신규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성우 기자 good_s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