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카바이오, 정진바이오와 줄기세포 배양액 위탁생산 계약

(사진 왼쪽부터) 마티카바이오랩스 박세강 전무, 민병조 대표, 정진바이오사이언스 문진희 대표, 김재환 연구소장이 중간엽줄기세포 배양액 위·수탁생산(CMO) 계약을 맺었다.
(사진 왼쪽부터) 마티카바이오랩스 박세강 전무, 민병조 대표, 정진바이오사이언스 문진희 대표, 김재환 연구소장이 중간엽줄기세포 배양액 위·수탁생산(CMO) 계약을 맺었다.

차바이오텍 자회사인 마티카바이오랩스는 정진바이오사이언스와 중간엽줄기세포 배양액 위·수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마티카바이오랩스는 고품질 줄기세포 배양액을 생산해 정진바이오사이언스에 제공한다. 정진바이오사이언스는 마티카바이오랩스가 생산한 줄기세포 배양액을 활용해 피부 재생관련 의료기기를 개발할 계획이다.

마티카바이오랩스의 줄기세포 배양액은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과정에서 세포 밖으로 분비되는 여러가지 성장인자, 항산화물질, 다양한 사이토카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마티카바이오랩스는 비임상 임상수탁(CRO) 기업 휴믹과도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고 임상시험수탁 서비스에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을 결합해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주기에 대한 엔드 투 엔드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의약품 정보 교류 △비임상용 시료 생산 △효능·독성 평가를 통한 공정 개발 △의약품 허가 등 규제 대응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민병조 마티카바이오랩스 대표는 “마티카바이오랩스는 20년 넘게 쌓아온 차바이오그룹의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생산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사의 기술이 시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산·품질 측면에서의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