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키화이트햇은 사이버보안 전문가 전성학 가천대 스마트보안학과 연구교수를 연구개발(R&D)센터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한다고 7일 밝혔다.
전 부사장은 보안 제품 연구개발과 기업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경험을 모두 갖춘 보안 전문가다.
그는 현대정보기술과 OCI 정보통신연구소를 거쳐 2004년 안랩에 입사해 기반기술팀장, ASEC센터장, 소프트웨어개발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 CISO로 재직하며 해외 법인 보안을 총괄했다.
엔키화이트햇은 전 부사장 영입을 통해 공격표면관리(ASM)와 서비스형 모의해킹(PTaaS)을 통합한 오펜(OFFen) 플랫폼 고도화와 연구개발(R&D) 관리 역량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 부사장은 기업 현장에서 CISO로 경험한 보안 운영상의 요구사항을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고객의 사이버 위협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요소와 시장 요구를 분석해 제품 로드맵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성권 엔키화이트햇 대표는 “전성학 부사장은 보안 제품 개발과 운영 경험을 모두 갖춘 인물”이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 고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