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2027년 신규 노인 일자리 아이템 공모전

보건복지부는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027년 신규 노인 일자리 개발을 위한 아이템 공모전'을 국가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대상으로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노인 일자리 신규 직무(노인역량활용) 또는 신규 활동(노인공익활동) 영역이다.

복지부, 2027년 신규 노인 일자리 아이템 공모전

노인이 수행하기에 적합하고 확대·지속 가능성이 높으면서 사회적 효용이 큰 우수 아이템 12점을 선정한다. 전문가 심사와 표절 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상(대상 1점, 상금 200만원) 등 총 12개 기관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7월 중 발표한다.

지자체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2027년 노인 일자리 시범사업으로 선정해 지역 특색에 맞게 창의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 우수사례는 표준화해 다음 해 전국 확대·보급한다.

신규 아이템 공모전은 지난 2022년부터 개최해 안전관리, 보건관리, 환경보존, 돌봄, 국민편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65개 신규 직무를 선정해 약 5만7000여명이 활동했다.

임을기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이번 신규 아이템 공모전은 안전·보건·돌봄·환경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발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