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후보, 100여 명 선대위 꾸리고 선거전 돌입 채비

반도체·교통·정주 여건 등 현안 공략 체제 전면 배치
정책 전달·생활 현안 대응에 조직 역량 집중 방침 마련

김경희 국민의힘 이천시장 후보가 11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경희 국민의힘 이천시장 후보가 11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경희 국민의힘 이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11일 발대식을 열고 선거 체제에 들어갔다.

김 후보 선대위는 이날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 후보와 선대위 관계자, 직능별·지역별 선대위원장, 선대본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선대위는 읍·면·동 지역 조직과 경제·농업·교육·복지·청년·여성·소상공·체육 분야 직능 조직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선거 기간에는 지역 민심 청취, 공약·정책 전달, 지역별 현안 대응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역별 간담회와 직능별 정책 소통, 생활 현장 방문도 이어가기로 했다.

김 후보 측은 이번 선대위를 통해 지역과 직능 분야에서 나온 의견을 선거 전략과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참석자들은 임명장 수여식 뒤 조직별 역할을 분담하고 공정한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결의했다.

김 후보는 이천의 주요 과제로 반도체 산업 성장, 교통망 확충, 정주 여건 개선, 교육·복지 인프라 확충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개인의 승패를 넘어 이천의 향후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이천 성장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경험 있는 행정과 검증된 추진력, 시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대위와 함께 시민 한 분 한 분을 더 가까이 만나 이천의 미래 비전을 설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