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이서가 미스터리한 매력을 품는다.
14일 제이와이드에 따르면 정이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의 '석주란' 역을 맡아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난다.
넷플릭스에서 15일 베일을 벗는 '원더풀스'. 이 작품은 1999년 세기말,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 시리즈다.
정이서가 맡은 석주란은 과거 초능력을 연구했던 '분더킨더 프로젝트'의 총책임자 하원도(손현주 분)에게 실험을 당해 초능력을 얻게 된 '분더킨더' 3인방 중 한 명. 세뇌 능력을 지닌 인물이다.
제이와이드 측은 "정이서는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는 석주란의 복합적인 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관심을 당부했다.
실제로 정이서는 '원더풀스' 제작발표회에서 "세뇌 능력의 사용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해내기 위해 최대한의 상상력을 동원해 눈빛이나 목소리 톤 등도 다양하게 연구하며 완성도 높은 캐릭터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히기도.
정이서는 그간 영화 '기생충', '헤어질 결심', '그녀의 취미생활', '더 킬러스', 드라마 '구미호뎐', '마인', '지금 우리 학교는', '사막의 왕', '살인자ㅇ난감'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