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오키클럽 플러스' 출시…OK캐쉬백 적립형 멤버십 강화

SK플래닛은 OK캐쉬백의 신규 멤버십 서비스 '오키클럽 플러스'를 20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할인과 적립이 혼합된 기존 구조를 단순화해 고객 편의성과 참여 경험을 강화하는 전략을 편다.

앞서 SK플래닛은 지난해 2월 OK캐쉬백 앱 전용 프리미엄 멤버십 '오키클럽'을 출시해 약 65만명의 가입 고객을 확보했다. 기존 서비스는 주요 소비 영역에서 OK캐쉬백 포인트 혜택을 제공해왔다.

오키클럽 플러스는 기존의 복합형 '할인·적립' 구조를 '적립' 중심의 단일 체계로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 누구나 동일한 기준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멤버십 구조를 직관적으로 단순화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SK플래닛, '오키클럽 플러스' 출시…OK캐쉬백 적립형 멤버십 강화

이번 멤버십에는 삼성전자, 삼성생명, 컴포즈커피 등 주요 브랜드가 제휴 파트너로 참여한다. 고객은 매월 제공되는 스탬프 미션과 광고 시청, 콘텐츠 참여 등을 통해 OK캐쉬백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기존 오키클럽 회원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 전환된다. GS25와 이마트, 올리브영, 다이소, 투썸플레이스, 메가박스 등 주요 생활형 매장에서 OK캐쉬백 포인트로 결제하면 3%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고객이 10포인트를 모을 때마다 오키클럽 페이지에서 '적립 받기' 버튼을 누르면 최대 5만 포인트의 랜덤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하루 최대 10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모두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가 리워드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키클럽 플러스는 OK캐쉬백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적립한 포인트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부족한 포인트는 앱에서 즉시 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SK플래닛은 신규 멤버십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컴포즈커피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 두툼 포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교수 SK플래닛 사업본부장은 “오키클럽 플러스는 고객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와 연결되고 다양한 리워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멤버십 서비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사와 협력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혜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