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21일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 컨퍼런스홀에서 '2026 화성산업진흥원 바이오 분야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AI가 여는 신약의 미래'를 주제로 열렸으며, 인공지능(AI) 기술과 바이오 산업의 융합 흐름을 지역 기업들이 파악하고 사업화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연은 △AI를 활용한 신약 후보 발굴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 △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바이오·특허 분야 전문가들은 AI 기반 신약개발 기술의 활용 사례와 산업 적용 가능성, 특허·법률 대응 방안, 기업 간 협업 전략 등을 설명했다.
행사장에서는 경영·기술 분야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하는 1대1 맞춤형 무료 컨설팅도 운영했다. 참여 기업들은 기술 도입 과정의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사업화 단계에서 필요한 실무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전병선 원장은 “AI 기술이 바이오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중소기업의 대응 역량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이 첨단 기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