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 '2026년 IP 나래 프로그램' 2차 참여기업 모집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지부장 박승민)는 다음달 4일까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유 기술의 독점적 권리보호와 지식재산 기반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지식재산(IP) 나래 프로그램'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IP 나래 프로그램'은 기술 기반 창업 7년 이내, 신산업 분야 창업 10년 이내 중소기업의 보유기술에 대하여 지식재산 기반 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의 새로운 연구개발(R&D) 방향 설정과 강한 특허권 확보를 지원하고, 체계적인 지식재산 경영전략 구축을 도와 경영 애로 해소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한다.

수혜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100일 동안 특허전문가로부터 IP기술전략과 경영전략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결과물로 특허출원과 특허분석 보고서를 제공한다.

IP 기술전략의 세부 내용으로는 △유망기술 도출 △IP 분쟁예방 전략 △강한 특허권 확보 △경쟁사 기술분석 △연구개발(R&D) 방향성 설정 등을 포함한다. IP 경영전략으로는 △IP인프라/조직 구축 △IP 사업화 전략 △타기관 지원사업 연계 △IP브랜드/디자인 경영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IP나래 프로그램을 지원받은 15개 기업의 경우 2024년 대비 매출 19억원 증가(17% 향상), 신규 고용 19명(16% 향상), 지식재산권 창출 26건 등의 성과를 나타냈다.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과 지속적인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기업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효과적인 R&D 방향 설정과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총 24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박승민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지역 기업들이 탄탄한 지식재산을 바탕으로 기업 가치를 입증받고 성공적인 투자 유치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IP나래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IP경영 기반을 마련해 기업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