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울소프트는 지난 21일 한국커뮤니티케어협회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발전과 기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양 측은 이날 MOU를 통해 공돌 돌봄의 가치와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전문학회의 상호이해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을 함께 만들자는 데 합의했다.
소울소프트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인 '재다(Zaeda)' 앱을 기반으로 만성질환 예방 및 질환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건강관리 앱 '재다'는 몸무게, 키, 식사, 운동 등 정보를 입력하면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운동과 맞춤식단을 코칭해주는 모바일 기반 플랫폼이다. 특히 본인의 체형 사진과 음식 사진을 올리면 개인 맞춤형 운동을 진단해주고 AI로 분석해 칼로리와 영양분석을 통해 식단을 추천해준다. 기존 건강관리 앱이 단순히 데이터 수집과 정보 제공에만 집중된 것과 차별화됐다.
한국커뮤니티케어협회는 다양한 보건의료 돌봄 복지 전문가들이 모여 커뮤니티케어의 이상적인 모델을 논의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모인 협회다. 정부의 통합돌봄 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현장에서 돌봄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 돌봄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양 측은 이번 MOU로 지역 사회의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유영록 소울소프트 대표는 “이번 커뮤니티케어협회와의 협력으로 효과적인 지역 공동 돌봄 운영 모델 및 서비스 개발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협회와 함께 다양한 연구 활동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커뮤니티케어 관계자는 “이번 협력으로 지역 공동 돌봄과 의료 서비스에 대한 플랫폼 구축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됐다”며 “성공적인 지역사회 공동 돌봄 및 의료 모델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