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공공기관 유일 대통령 표창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산불 피해 현장에서 피해를 입은 LPG용기를 수거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제공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산불 피해 현장에서 피해를 입은 LPG용기를 수거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제공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제33회 방재의 날'에 국가 재난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기관으로 유일하게 단체부문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방재의 날'은 행정안전부가 재난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년간 가스분야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첨단기술 기반의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관리체계를 확립하고, 국민생활 주변 가스시설에 대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작년 전국적인 산불·풍수해 등 역대급 자연재난에도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안전점검, 산불 피해 LPG용기 수거 등 긴급 대응체계 가동으로 2차 피해 확산을 사전에 예방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첨단 재난관리 기술 도입과 취약시설 점검을 강화해 재난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