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는 7월 3일까지 '2026년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 응모작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가명정보를 활용해 사회·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우수사례 부문과 공공·민간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는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개인정보위는 가명정보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술·서비스 개발, 사회적 난제 해결 방안, 개인정보 이노베이션 존 활용 연구·분석 사례 등을 중점 발굴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 안에 완료되지 않았더라도 9월 말 경진대회 개최일까지 사실상 완료 가능한 사례도 제출할 수 있다.
수상작은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예선 서류심사와 본선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시상식은 9월 30일 개인정보보호의 날 행사와 연계해 열린다.
시상 규모는 총 20점, 상금 2450만원이다. 우수사례 부문은 대상 4점, 최우수상 10점, 우수상 3점 이상 등 총 17점을 선정한다. 아이디어 부문은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이상 등 총 3점을 뽑는다.
참가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가명정보 지원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