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남부권 로컬 감성 담았다…노랑풍선 ‘감탄로드’ 운영

사진= 삼척 초곡용굴촛대바위길, 삼척 죽서루
사진= 삼척 초곡용굴촛대바위길, 삼척 죽서루

최근 국내여행 시장에서 지역의 전통시장과 로컬 먹거리, 자연경관 등을 함께 경험하는 ‘체류형 로컬 여행’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강원 남부권 소도시를 중심으로 한 테마형 여행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노랑풍선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로컬 바이브 감탄로드’ 테마형 1박 2일 여행 코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강원특별자치도 남부권 대표 지역인 정선, 영월, 삼척, 태백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단순 관광지 방문보다 지역의 분위기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국내여행은 유명 관광지 중심 일정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들의 일상과 시장, 향토 음식, 골목 문화 등을 경험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자가운전 부담 없이 교통과 숙박, 관광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형 체류 여행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는 분위기다.

노랑풍선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총 9개 라인업의 1박 2일 코스를 선보인다. 서울 출발 버스 이동 일정으로 구성해 이동 편의성을 높였으며, 지역별 핵심 관광지와 로컬 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여행객 취향에 따라 숙박 지역과 관광 코스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역별 자연경관과 전통시장, 향토 먹거리, 체험 요소 등을 함께 담아 강원 지역 특유의 로컬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눈길을 끈다.

최근 국내여행 트렌드는 단순 소비형 관광보다 지역에 머물며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강원 남부권은 산악과 폐광 문화, 전통시장, 자연 관광지 등이 어우러져 체류형 여행 콘텐츠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최근 국내여행은 단순 관광보다 지역 고유의 분위기와 먹거리, 전통시장 등을 함께 경험하려는 로컬 여행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감탄로드 코스는 강원 남부권 대표 관광지를 보다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만큼 국내 체류형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병창 기자 (park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