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 일렉트릭이 장애 예술인 직원 미술단 '그린 캔버스(Green Canvas)'가 첫 공식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그린 캠버스는 지난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이음갤러리에서 '전기가 흐르는 사이(Where Electricity Flows)'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그린 캔버스 소속 작가 10명이 총 30여 점의 작품을 통해 다양성과 상생의 가치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최규태 LS일렉트릭 이사는 “전기가 세상을 밝히고 연결하듯 이번 전시가 장애 예술인들의 꿈과 가능성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S일렉트릭은 지난해 중증 발달장애 미술인 10명으로 구성된 '그린 캔버스'를 창단했다.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 고용 확대와 직업 재활,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해 10명의 단원을 직원으로 채용했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