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올인원 데이 #강원 개최, 예비창업자·창업기업 40명 모집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기술 기반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무 교육과 전문가 상담을 결합한 원스톱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5일 춘천 커먼즈필드 컨퍼런스홀에서 '스타트업 올인원(All-In-One) 데이 #강원'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6월과 8월, 10월, 12월 총 4차례에 걸쳐 운영되는 집중 아카데미의 첫 번째 과정이다. 창업자가 사업 초기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역량과 전문가 네트워크를 한자리에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AI·법률·세무·회계'를 주제로 진행된다. 법률과 세무·회계 분야 공통교육을 비롯해 생성형 AI 활용법 등 지역 특화 교육, 선배 창업가와의 네트워킹, 전문가 1 대 1 상담 프로그램 등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AI 분야에서는 생성형 AI가 커머스와 기업 경영에 가져올 변화와 활용 전략을 소개하고 초기 창업 경험을 공유하는 선배 창업가 특강도 마련돼 참가자들이 실제 창업 현장에서 필요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계약 리스크 관리와 세금·재무관리 전략 등 창업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법률·회계 문제를 다루는 교육과 함께 사전 수요조사를 반영한 법률·세무 전문가 상담 부스도 운영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자가 실무 역량과 전문가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성장 기반도 함께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참가 신청은 23일까지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창업 초기에는 법률과 세무, AI 활용 등 실무 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강원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와 연계한 이번 아카데미가 지역 창업자에게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와 전문가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는 강원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창업 지원 플랫폼으로 기술 기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이 법률·세무·특허 등 창업 전 과정에 필요한 전문 상담과 지원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