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말레이시아 표준화기구인 말레이시아 통신멀티미디어위원회(MTSFB)와 ICT 표준화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핵심 디지털기술 분야 표준화 로드맵 및 표준 공동 개발 △ITU·APT 등 주요 국제·지역 표준화회의에서의 표준화 공조 △표준 기반 시험·인증 역량 강화 등에 협력키로 했다. 향후 공동 정책 연구 및 국제협력 사업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손승현 TTA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공지능·양자 등 핵심 신기술 표준 분야에서 양국 간 공조를 강화하고, 나아가 국제표준화 무대에서 아세안 국가와의 긴밀한 연대를 통해 글로벌 표준리더십을 다 함께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