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룸은 지난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 더 플라츠에서 열린 문구·생활 페어 '2026 인벤타리오'에 처음 참가해 전시 '꼼지락 꼼지락'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침대에서 책을 읽고 소파에 기대 생각하며 식탁에서 무언가를 만드는 등 가구 위에서 반복되는 일상의 움직임에 주목해 기획됐다.
일룸은 문구가 생각을 꺼내는 도구라면 가구는 그 행동과 경험이 쌓이는 공간이라는 관점에서 가구와 문구의 공통된 역할을 조명했다.
전시는 '가구 위 꼼지락' 콘셉트로 구성됐다. 방문객은 모션베드 위에서 패브릭 포스터를 만드는 드로잉 체험, 소파 위에서 다이어리 커버를 만드는 패치워크 체험, 식탁 위에서 컬러 스트립과 페이퍼 오브제로 장면을 완성하는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전시 공간에서는 일룸의 베스트셀러 제품과 함께 출시 예정인 리빙·다이닝 신제품도 공개했다.일룸은 가구를 일상 속 행동과 취향, 몰입의 순간이 쌓이는 생활 무대로 제안했다.
일룸 관계자는 “제품 중심 커뮤니케이션을 넘어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확대할 것”이라며 “가구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생활의 순간을 새로운 방식으로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