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바스프가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에서 s니오좀 기반의 차세대 화장품 원료를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선보인다.
회사가 '에멀게이드 베르데 PE'라고 이름붙인 이 원료는 친수성 활성 성분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별도 전처리 없이 적용 가능한 드롭인(drop-in) 솔루션으로, 다양한 화장품 제형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니오좀 구조 형성을 통해 수용성 활성 성분의 안정적인 전달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최소한의 공정 변경만으로도 높은 제형 완성도와 성능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
또 저자극 성분으로 구성돼 있어 민감성 피부에도 적합해 스킨케어뿐만 아니라 바디 및 헤어 케어 등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생분해가 가능하고, 용제를 사용하지 않는 공정으로 생산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제형 설계에도 기여한다.
바스프는 “과학 기반의 고기능 원료와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미래 지향적 솔루션을 아시아·태평양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