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플러스가 일본 사이버에이전트와 협력해 애니메이션 뉴스 포털 '애니메프릭스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애니플러스는사이버에이전트와 애니메프릭스 한국어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애니메프릭스는 사이버에이전트가 2024년 4월 선보인 애니메이션 뉴스 전문 미디어다. 일본어와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에 이어 한국어 서비스를 추가했다.
이번 서비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향력이 커진 국내 시장을 겨냥했다. 그동안 국내 팬들은 일본 현지 사이트나 커뮤니티를 통해 직접 정보를 찾아야 했는데, 애니플러스는 한국어 서비스가 이를 보완하는 창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애니메프릭스는 일본 현지 애니메이션 뉴스와 칼럼, 성우·제작자 인터뷰, 팬덤 행사 관련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한국어 서비스에서는 애니메프릭스 주요 뉴스에 더해 애니플러스 오리지널 기사도 일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애니메프릭스는 향후 독일어와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으로도 언어 서비스를 넓힐 계획이다.
애니플러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애니메프릭스의 한국어 서비스를 국내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