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E&R,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을 위한 AI 인재 발굴 본격화

지난 26일 GS타워에서 개최된 풍력발전량 예측 AI 경진대회 사전워크숍에서 참석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홍진규 연세대학교 교수, 이상오 GS네오텍 상무, 한기덕 태백가덕산풍력발전 대표이사, 남석열 한국동서발전 부사장, 황병소 GS E&R 대표이사, 정재훈 GS E&R 상무, 김승현 한국동서발전 처장)
지난 26일 GS타워에서 개최된 풍력발전량 예측 AI 경진대회 사전워크숍에서 참석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홍진규 연세대학교 교수, 이상오 GS네오텍 상무, 한기덕 태백가덕산풍력발전 대표이사, 남석열 한국동서발전 부사장, 황병소 GS E&R 대표이사, 정재훈 GS E&R 상무, 김승현 한국동서발전 처장)

GS E&R이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AI기술 융합 인재 발굴에 나선다.

GS E&R은 '제3회 풍력발전량 예측 AI 경진대회(BARAM 2026)' 참가 예정자를 대상으로 사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7월 6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되는 'BARAM 2026' 관련 설명회로 마련됐다.

대학(원) 재학생과 휴학생, 졸업생 등 200여명의 참석자들은 △전력시장 제도 개편과 경진대회의 여정(동서발전) △기후 리스크 시대의 에너지 전환과 기상정보의 역할(연세대학교) △AI가 바꾸는 에너지산업의 데이터 활용(GS네오텍) △Lab에서 프로덕션까지(AWS) △GS그룹 AI 활용 사례 소개 △풍력 발전량 예측 기초 교육(GS E&R) △풍력 발전량 예측 AI 경진대회 사전 설명회(데이콘) 등 총 7개 세션을 함께했다.

참석자들이 풍력발전량 예측 AI 경진대회 사전워크숍에 참여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풍력발전량 예측 AI 경진대회 사전워크숍에 참여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예측은 발전사업자 수익성과 직결된다. 기상 조건과 시간대에 따라 불규칙한 발전량을 예측해 추가 설비의 가동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전면 확대를 앞두고 산업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다.

GS E&R은 경북 영양과 영덕 일대 126MW급 대규모 육상풍력발전단지와 풍력 연계 ESS를 운영 중인 경험을 토대로 AI 발전량 예측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다. 현재 900M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사업과 제주지역 VPP(가상발전소) 시범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GS E&R 황병소 대표이사는 “정확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은 단순한 데이터 분석을 넘어 미래 전력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핵심 경쟁력”이라며 “이번 대회가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인재들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준희 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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