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온누리상품권 결제 도입…전용관도 개설

11번가는 '온누리상품권' 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본지 6월 22일자 11면 참조〉

온누리상품권은 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전통시장·상점가 전용 상품권이다. 고객은 '디지털온누리' 앱에서 상품권을 충전한 뒤 11번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충전 시 7% 할인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번가, 온누리상품권 결제 도입…전용관도 개설

현재 11번가에는 전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기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약 1400곳이 입점해 18만여 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11번가는 온누리상품권 결제 가능 상품을 모은 '11번가 온누리마켓'도 함께 운영한다. 디지털·가전, 리빙, 신선·가공식품, 패션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MD 추천 상품 코너도 마련했다. 검색 필터와 전용 표시를 적용해 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 상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2%를 11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지역 소상공인 상품의 온라인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하게 됐다”면서 “고객 편의와 혜택을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