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TP, '산·학·연·지' 미래 자동차 산업 활성화 기술교류회 성공리 완료

충남TP는 25일 충남TP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에서 '2026년 제2차 충남 기술교류회'를 가졌다.
충남TP는 25일 충남TP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에서 '2026년 제2차 충남 기술교류회'를 가졌다.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25일 충남TP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에서 자동차 혁신기술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제2차 충남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충청남도와 충남TP가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자동차 기술 유망기업 28개 사와 12개 대학·연구기관·관계기관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참석, 다양한 자동차 기술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공주대·단국대·선문대·순천향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 등 지역 6개 대학과 한국광기술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자동차연구원 등 3개 연구기관, 기술보증기금과 충남연구원이 참여해 기업과의 1대 1 맞춤형 기술상담을 진행했다.

행사 1부에서는 충남TP가 기술이전 개요와 활용사업을 소개하고, 기술보증기금은 기술사업화 및 기업 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제도를 안내했다.

2부에서는 참여 대학과 연구기관의 보유 기술을 소개하고, 도내 563건의 유망기술 정보를 바탕으로 기업과 기술공급기관 간 총 32건의 밀착 맞춤형 1대 1 기술 상담을 진행, 기술이전 연계 방안 등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참석 기업들은 여러 대학과 기술공 급기관 담당자와 한자리에서 만나 기술 수요를 공유하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를 얻었다. 이를 통해 기술이전과 공동연구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지·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 기업 관계자는 “대학 및 연구기관의 핵심 기술담당자들과 마주 앉아 다양한 유망기술 정보를 얻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의 장이 지속해 마련돼 지역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찬 충남TP 그린산업본부장은 “이번 기술교류회는 지역 기업들이 우수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사업화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산·학·연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도내 기업의 혁신성장과 미래차 산업 경쟁력 제고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