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차선 이탈 방지 등 무선으로”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내부.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내부.

르노코리아가 30일 그랑 콜레오스 5차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신차급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데이트는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차량 내에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운전자가 시동을 끈뒤에 업데이트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설치된다.

르노코리아는 고객의 사용 의견을 반영해 차량 편의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에어컨 연속 작동음 등 불편 현상 개선 △알림 메시지·각종 안내음 품질 향상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위치 저장 기능 개선 △웰컴 사운드 볼륨 최적화·엔진오일 교환 알림 초기화 메뉴 신설 △차선 이탈 방지 보조 기능 설정 편의성 개선 △하이브리드 모델 변속기 오일펌프 통신 안정성 개선 등이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 고객 불편을 개선하고자 OTA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그랑 콜레오스와 필랑트는 차량의 전자제어장치(ECU) 80% 이상을 무선 업데이트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고객 의견을 반영한 OTA 업데이트를 제공해 상품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