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이 국가 미래 산업 고도화를 이끌 혁신 인재 확보에 나선다. 인공지능 전환(AX), AI로봇, 탄소중립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기술·행정직에 신규 인재 8명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AX 전환 및 탄소중립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기계공학과 AI의 융합을 선도할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연구직 6개 분야, 기술직 1개 분야, 행정직 1개 분야다. 연구직은 △에너지 시스템용 터보기계 기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극저온 기계 기술 △지능형 로봇 △첨단바이오 시스템 및 로봇 기술 △기계 설계·해석 AI 에이전트 기술 △에이전틱 AI 및 데이터 엔지니어링 기술 분야다.
기술직은 △지능형 로봇, 행정직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분야에서 선발한다.
서류 접수는 22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채용 공고는 기계연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전형(NCS, 해당 분야 한정), 3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10월 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임용일은 10월 19일이다.
류석현 원장은 “지금은 기계기술에 AI를 입혀 국가 전략기술의 한계를 돌파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AX 및 탄소중립 패러다임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들이 기계연과 함께 K-머신 고도화를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계연은 이번 채용을 통해 기관 비전인 'K-머신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종합연구기관' 실현에 속도를 높이고, 국가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산업 전반의 AX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