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회음부 마사지 기술 특허 취득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카르나로보'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카르나로보'

바디프랜드가 부위별 주파수 설계를 달리한 회음부 마사지 기술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특허는 회음부 주변 부위 특징을 고려해 헬스케어로봇 좌석 전·후방에 진동부를 탑재하고, 부위별로 다른 주파수를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생식기·전립선·요도 괄약근 주변에는 고주파 진동 자극을 주고, 노화나 출산으로 인해 약해진 골반저근·괄약근 부위에는 저주파 진동 자극으로 회음부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했다.

특허 기술은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카르나로보'에 적용됐다. 바디프랜드는 카르나로보에 웨이브 마사지 모듈을 탑재, 회음부 주변 부위를 고려한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바디프랜드는 5월 말 기준으로 국내외 특허·실용신안·디자인 등을 2306건 출원했고, 이중 1132건을 등록·보유 중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체 부위에 대한 면밀한 이해와 분석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헬스케어 기술 연구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