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월블루하트, '서울시향 행복한 음악회' 후원

낙월블루하트는 3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서울시향 행복한 음악회'를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행복한 음악회는 전문 연주자를 꿈꾸는 장애인 연주자들과 서울시향 단원들이 멘토와 멘티로 호흡을 맞추며 준비하는 무대다.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이번 공연에는 총 20명의 장애인 연주자가 무대에 올라 앙상블을 선보였다.

낙월블루하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복한 음악회를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선 2023년과2024년에는 전남 영광 앞바다에 조성 중인 낙월해상풍력 사업 파트너인 태국 비그림파워가 후원한 바 있다.

한편 비그림파워는 올해 서울시향 유럽 순회공연과 연계해 '유럽 동반 투어'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연주자들이 세계 무대에서 예술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행복한 음악회에 참여한 역대 학생 연주자들 중 심사를 통해 선발해 후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낙월블루하트 관계자는 “음악은 장애와 편견을 넘어 모두를 하나로 연결하는 힘이 있다”라며 “뜻깊은 동행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3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서울시향 행복한 음악회, 함께!'
3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서울시향 행복한 음악회, 함께!'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