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외국인글로벌센터는 도내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국적 취득을 지원하는 '맞춤형 면접대비반' 온라인 교육을 10일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 국적 귀화를 희망하는 충청남도 외국인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취득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어 말하기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해 귀화 면접시험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공간 제약이 없는 온라인(비대면 화상통화) 교육인 만큼 충남도 15개 시·군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8월에는 도내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오프라인(대면 집체교육)도 추진한다.
'맞춤형 면접대비반' 프로그램은 16시간 교육으로 국적 귀화 절차, 주요 면접 질문 이해 교육, 모의 면접 교육 등을 제공하며 면접 비결을 갖춘 전문 강사진을 통해 실전 중심 훈련을 진행해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충남외국인글로벌센터 관계자는 “귀화를 준비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실전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해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