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국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파이썬(Python) 기반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교육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업무가 산업 현장 전반으로 확산하는 데 대응해 학생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과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과정은 학습 수준에 따라 초급반과 고급반 등 2개 반으로 나눠 운영했다. 초급반에서는 AI 작동 원리와 파이썬 기초 문법, 데이터 분석, 챗봇 구현 등을 다뤘다.
고급반은 GPT AP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실습으로 구성했다. 정보기술(IT) 기업의 현직 데이터 분석 실무자가 강의를 맡아 실제 업무에서 활용되는 분석 방식과 적용 사례를 설명했다.
교육 참가자 30명은 모두 과정을 수료했다. 고급반은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을 기록했다.
한경국립대는 AI·데이터 분야의 현장 연계형 교육과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실무 능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였기를 바란다”며 “산업 현장과 연계한 AI·디지털 분야 교육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안성=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