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은행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7/10/news-p.v1.20260710.96b09bb2cbf940558912f7a5925c4b3e_P1.png)
한국은행은 지난 9일 몽골중앙은행과 지난 2011년에 체결했던 양해각서를 개정해 교류협력 관계를 증진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정 양해각서는 중앙은행의 핵심 업무인 통화정책, 금융안정, 지급결제 분야의 협력과 기술지원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기존의 워크숍과 세미나 중심이었던 교류협력 형태에 실무급 회의를 새롭게 추가해 운영 측면의 실효성을 높였다.
두 은행의 진전된 금융협력 관계를 반영해 협력의 범위와 형태를 명확히 함으로써 내실 있는 협력 토대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풍부한 자원 잠재력을 보유하고 중앙아시아와 동북아시아의 가교 역할이 기대되는 몽골과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