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랩은 최근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열린 'NACSA 사이버 시큐리티 서밋 2026(NCSS 2026)'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안랩은 '정보기술(IT)과 운영기술(OT)을 아우르는 AI 보안 플랫폼'을 주제로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확장형 탐지·대응(XDR) 플랫폼 '안랩 XDR',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TIP) '안랩 TIP', 사이버물리시스템(CPS) 통합 보안 플랫폼 '안랩 CPS 플러스'를 소개했다.
안랩 XDR은 엔드포인트와 네트워크, 클라우드 등에서 수집한 보안 데이터를 분석해 위협과 위험도를 식별하는 플랫폼이다. 안랩 TIP은 여러 출처의 위협 정보를 수집·분석해 보안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랩 CPS 플러스는 OT 엔드포인트와 네트워크, OT와 연결된 IT 시스템을 통합 보호한다.
말레이시아 국가사이버보안청(NACSA), 군, 경찰을 비롯한 정부기관 관계자와 자동차·에너지 기업 관계자들이 안랩 부스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정의 안랩 글로벌사업본부장은 행사 첫날 열린 비공개 워크숍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사이버 위협 사례와 동향, 사이버 회복력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최 본부장은 ”국내 공공 분야에서 수십 년간 쌓아온 레퍼런스가 말레이시아 정부·공공 관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받으며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