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랩이 전략물자 수출관리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안랩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무역안보의 날 기념식'에서 전략물자 수출관리 단체부문 유공자 포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안랩은 체계적인 전략물자 통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이버 보안 기술의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회사는 2013년부터 자율준수무역거래자 AA등급 기업으로 전략물자 분류부터 수출 허가,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고 있으며, 전사적 통제 시스템과 정기 감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안랩은 사우디아라비아 합작법인 '라킨(Rakeen)'을 중심으로 중동 시장을 공략하며 지난해 1000만달러 이상의 수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에는 '2025년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0만불 수출의 탑'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