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이즈, 국립법무병원 차세대 시스템 구축 착수

평화이즈는 지난 15일 국립법무병원에서 '국립법무병원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평화이즈)
평화이즈는 지난 15일 국립법무병원에서 '국립법무병원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평화이즈)

평화이즈는 국립법무병원에서 '국립법무병원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평화이즈는 국립법무병원의 법무의료 특성을 반영한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과 안정적인 디지털 인프라를 함께 구축한다. 검증된 솔루션인 엔유(nU)를 기반으로 감호 대상 환자의 입소부터 치료, 약물과 법적 상태 관리, 퇴원까지 병원의 필수 고유 업무를 구현한다. 관련 업무 시스템과 보안 소프트웨어를 연계해 진료와 행정업무 전반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자체 클라우드 가상화 환경을 조성하고 노후 장비 교체, 주요 시스템 이중화를 구현해 서비스 연속성을 확보한다. 임상데이터웨어하우스(CDW)를 중심으로 의료데이터의 구조와 표준을 정비해 향후 AI 모델 개발과 데이터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개인정보 접속·처리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규 서버에 보안 솔루션을 적용해 민감한 환자정보에 대한 보호 수준을 한층 강화한다. 국립법무병원은 업무 효율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고 향후 AI와 데이터 기반 법무의료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 기반을 확보하게 된다.

이영렬 국립법무병원장은 “이번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은 법무의료 업무를 체계화하고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