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한은행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7/20/news-p.v1.20260720.eb1f13f7d7fb45678ee37c812b7dfea0_P1.jpg)
신한은행이 고객의 장기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적립식 투자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개편하고 '적립식 투자 마라톤(적투마)'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주간 단위 자동이체가 가능한 펀드 상품을 기존 14종에서 37종으로 늘렸다. 상반기 자금 유입액이 많았던 상위 23종 펀드를 우선 추가했으며, 하반기 신규 출시 상품으로 적용 대상을 지속 넓힐 방침이다.
적립식 장기 투자에 적합한 상품은 인덱스형, 성장형, 혼합형 등 3가지 카테고리로 재편했다. 인덱스형은 S&P500·KOSPI200 등 국내외 주요 지수를 추종하며, 성장형은 미래 성장 기업에 투자한다. 혼합형은 주식과 채권 분산 투자를 통해 안정성을 높였다.
모바일 앱 신한 슈퍼SOL(쏠)에는 '적립식 투자 전용 페이지'가 들어선다. 카테고리별 주요 상품 정보와 적립식 투자 장점을 설명하는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 선택을 돕는다.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영업점이나 신한 슈퍼SOL에서 적립식 펀드에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고 매월 10만원씩 12개월 이상 자동이체를 설정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조건을 충족한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땡겨요상품권을 지급한다. '우리아이펀드 만들기'를 통해 신규 가입한 미성년 고객 중 20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장기 투자 성과를 내려면 시장 변동을 예측하기보다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고객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