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배달라이더 동행쉼터' 운영…폭염·한파 속 라이더 지원

이마트24는 고용노동부, 우아한청년들과 함께 폭염·한파 기간 배달라이더에게 휴식을 지원하는 '배달라이더 동행쉼터' 사업을 오는 7월 31일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24는 고용노동부, 우아한청년들과 함께 폭염·한파 기간 배달라이더에게 휴식을 지원하는 '배달라이더 동행쉼터' 사업을 오는 7월 31일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24는 고용노동부, 우아한청년들과 함께 폭염·한파 기간 배달라이더에게 휴식을 지원하는 '배달라이더 동행쉼터' 사업을 오는 7월 31일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배달라이더 동행쉼터는 폭염과 한파 속에서 근무하는 배달의민족 배달라이더에게 1만원 상당의 이마트24 모바일 금액권을 지원해 안전한 휴식과 재충전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이마트24가 2024년 서울시, 서울노동권익센터, 우아한청년들과 시작한 '이동노동자 휴식 지원 사업'의 연장선으로, 올해까지 3년 연속 이어간다.

이마트24는 사업 시작 이후 매년 지원 범위를 넓혀왔다. 첫해에는 서울 지역 900여개 매장에서 모바일 금액권을 쓸 수 있도록 했고, 지난해에는 수도권 3000여개 매장으로 사용처를 확대했다. 올해는 전국 5500여개 매장으로 운영 범위를 넓혀 더 많은 배민커넥트 라이더가 가까운 이마트24 매장에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배달라이더는 지급받은 모바일 금액권으로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 음료와 먹거리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단 주류·담배·서비스·노브랜드 상품은 구매할 수 없다.

모바일 금액권은 우아한청년들이 운영하는 배달라이더스쿨의 온·오프라인 안전활동을 이수한 라이더에게 제공한다. 총 33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지급한다.

올해 사업은 오는 7월 3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혹서기'와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진행하는 '혹한기'로 나눠 운영한다.

이마트24는 3년간 이어온 지원 사업을 통해 폭염과 한파 속에서 일하는 라이더들이 전국 매장 인프라를 활용해 편리하게 휴식하도록 돕고, 안전한 배달 문화 조성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