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넵코어스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다. 지난 2025년 11월 11일 상장예비심사 청구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2012년 설립된 덕산넵코어스는 항법·항재밍 분야에서 설계, 개발, 생산, 시험까지 원스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2013년 방산업체로 지정된 이후, 핵심 무기체계와 국가 우주개발 프로젝트에 지속 참여하며 기술력을 공고히 다져왔다. 정부기관을 비롯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국내 유수 방산 기업들과 협력 중이다.
앞서 덕산넵코어스는 기술특례상장 기술성 평가에서 'A, A' 등급을 획득했다. 향후 상장을 통해 △시설 확충 △연구개발 역량 강화 △위성항법 인프라 확충 △민군 융합형 제품 라인업 확대 등을 추진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황태호 덕산넵코어스 대표는 “이번 승인을 계기로 덕산넵코어스가 축적해온 항법·항재밍 기술 경쟁력과 사업 성장성을 시장에 더욱 투명하게 알리고, 앞으로 남은 상장 절차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