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H농협은행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7/22/news-p.v1.20260722.ea3f6b9a43e24d1ba7c0bb1d6a10b25e_P1.jpg)
NH농협은행이 신용보증기금과 손잡고 총 3830억원 규모의 맞춤형 금융지원에 나선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과 비수도권 지역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NH농협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생산적 금융 확대 및 성장 회복 금융지원 업무협약'과 '지역특화 생산적 금융 확대 및 성장 회복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총 100억원을 출연한다. 전국 단위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특별출연금 35억원과 보증료 지원금 15억원 등 50억원을 출연해 22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신성장동력산업 영위 기업, 유망창업기업, 수출 및 해외 진출기업, 고용창출기업, 벤처기업 등이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특화 협약에도 50억원(특별출연금 40억원, 보증료 지원금 10억원)을 별도 출연한다. 이를 기반으로 163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기존 지원 대상에 더해 지역기반산업 영위 기업, 지방 이전 중소기업, 지방투자기업 등 지역거점 기업에 혜택을 집중한다.
신용보증기금은 협약 대상 기업에 3년간 보증비율 100%를 적용한다. 보증료는 최대 0.3%포인트(p) 감면하며, 2년간 최대 0.6%p의 보증료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정책에 적극 동참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과 지역기업 금융지원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