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후원금 5000만원

스타벅스 코리아는 본격적인 불볕더위를 맞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 상생 활동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이를 활용한 혹서기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30일에는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 '스:벅차'와 함께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냉풍기와 냉감이불을 전달했다. 아울러 복지관 이용자와 가족들에게 아이스 음료와 쿠키 각 250개를 제공했다.

스타벅스,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후원금 5000만원

7월에는 '스:벅차'를 통해 지역사회 곳곳을 방문하며 무더위 속 이웃과 현장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커피를 나눴다. 전북 고창군 고구마 농가에는 커피와 커피박을 활용한 친환경 퇴비 1만여 포대를 지원했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커피와 삼계탕, 수박 등을 제공했다. 부산과 경기도의 협력사 물류센터도 찾아 현장 근무자들에게 커피를 전달했다.

스타벅스는 앞으로 고객 참여형 캠페인으로 '스:벅차'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응원이 필요한 이웃과 취약계층, 지역사회 기관 등의 사연을 접수해 선정된 현장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신동우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는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스:벅차'를 통해 다양한 현장을 찾아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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