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교육대학교는 농구 동아리 CLASS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교대에서 열린 '제24회 전국교육대학교 학생농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개 교육대학교가 참가했으며 경인교대 농구 동아리 CLASS는 예선 리그를 통과한 뒤 8강 토너먼트와 준결승을 거쳐 결승에 진출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결승전에서는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지만 선수들은 대회 기간 동안 하나의 팀(One Team)으로 결속력과 협동심을 발휘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농구부원들은 학기 중에는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고 1학기 종강 이후 여름방학 기간에는 집중 훈련을 이어가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이번 성과를 이뤄냈다.
농구 동아리 지도교수인 체육교육과 이희수 교수는 “준우승이라는 뛰어난 성과도 의미 있었지만 무엇보다 선수들이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함께 땀 흘려 만들어낸 과정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구 동아리 회장 홍성갑 체육교육과 학생은 “지난해에는 3위, 올해는 준우승을 차지한 만큼 내년에는 반드시 우승에 도전하겠다.”며 다음 대회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경인교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건강한 대학생활과 건전한 대학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