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 제조 특화 AX 인증 지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제조 분야 인공지능전환(AX)를 지원하기 위해 '제조 특화 AX TTA 베리파이드(Verified) 인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제조 특화 AX TTA Verified 인증'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 사업인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제조 특화 AI 전주기 통합 인증 체계다. 제조 데이터의 수집·전처리부터 AI 모델 개발, AI 솔루션 배포 및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TTA Verified 인증 로고
TTA Verified 인증 로고

TTA는 2027년까지 충북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제조 AI 센터(진천)와 협력해 충북 도내 융합바이오 산업 분야 기업 40개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검증 항목은 데이터, AI, 품질 관련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도출했다. AI 데이터 품질에 관한 국제표준(ISO/IEC 25012·ISO/IEC 25024 등), AI와 AI 시스템 테스트에 관한 국제표준(ISO/IEC 25059·ISO/IEC TS 42119-2 등), 제조 시스템에 관한 국제표준(ISO 22400·IEC 62264 등)이 포함된다.

이 인증은 △데이터 수집 및 전처리 단계: 제조 AI 데이터에 대한 완전성, 일관성, 다양성 등 △AI 모델링 단계: 제조 AI 모델의 정확성 △솔루션 개발 및 배포 단계: 제조 AI 솔루션에 대한 기능 적합성, 사용자 제어가능성, 강건성 등 △제조 AI 솔루션 운영 단계: 제조 AI 솔루션을 통한 생산성 및 안전성 향상 등을 검증한다.

손승현 TTA 회장은 “AI 기술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지금, AI 신뢰성과 품질 확보는 필수 조건”이라며 “제조 특화 AX TTA Verified 인증은 제조 산업 현장에서 신뢰성 및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AI 전주기 품질 인증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 ET Ev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