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엔 아이세움은 문채빈 작가의 새 그림책 '천둥해적단 1. 악당은 너무 어려워!'를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책은 곰 선장 '천둥'과 토끼 항해사 '총총', 두더지 길잡이 '두디', 스컹크 요리사 '쿠키', 펭귄 전략가 '뿅뿅' 등 다섯 동물 선원이 보물을 찾아 첫 항해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작품은 '비싸고 귀한 것만이 보물'이라는 고정관념을 유쾌하게 뒤집는다. 남들이 하찮게 여기는 것도 누군가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한 보물이 될 수 있으며, 무엇을 가치 있게 여길지는 결국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서로 다른 개성과 능력을 지닌 존재들이 힘을 모을 때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어린이들에게 우정과 협력의 의미를 전한다.
미래엔 관계자는 “천둥 해적단 1. 악당은 너무 어려워!는 반짝이는 보물을 찾아 떠난 다섯 동물의 엉뚱한 모험을 통해 진정한 보물의 의미를 전하는 작품”이라며 “아이들이 천둥 해적단과 함께 모험을 즐기며 자신만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